경남 거창군은 내년도 국 도비 예산 확보를 위하여 현안사업 및 생활 SOC 사업 예산확보 보고회를 통해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고 행정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오랜 숙원사업인 거창 남부 우회도로 건설사업과 거창 저수지 활용 농촌농업 관광 개발사업 등 4건의 대규모 사업과 생활 SOC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반영 당위성을 설명했다.
군은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과 군정에 꼭 필요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경남도, 중앙부처, 국회의원, 출향인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국·도비 예산 확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정부 예산이 절대적이므로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