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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시민단체, 한국승강기대학 비리에 대한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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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9.02.20 15:03:16

(사진=함께하는 거창 제공) 거창지청 앞 승강기대학교 비리에 대한  수사 촉구

경남 거창군 시민단체인 함께하는 거창이 20일,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법인 한국승강기대학교와 김 아무 총장의 비리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다. 기자회견 직후 함께하는 거창은 검찰에 수사의뢰서를 전달했다.

함께하는 거창 신용균 공동대표는 “교육부의 실태조사 결과 밝혀진 여러 비리로 거창군민은 분노를 감출 수 없다. 총장에게 내려진 세 건의 중징계와 법인 이사들에 대한 6건의 임원승인 취소는 학교법인이 비리 덩어리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부의 조치 이행 요구 기한 내 이사 선임 취소나 예산 반환 등의 조치가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뒤늦게 수습에 나선다고 하더라도 진정성 있는 행태로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부정과 부패로 점철된 부끄러운 과거를 다시 한번 답습했기에 더더욱 강력한 조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신용균 공동대표는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했다. 신 공동대표는 “이번 일로 재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서는 안된다”라며 “오신 기자님들도 이 부분 유념해 달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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