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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실시간 방송으로 유저와 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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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2.19 09:58:26

사진=넥슨

넥슨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가 온라인 생방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이달 ‘카트라이더’는 작년 여름 기간 대비해 일간 접속자 수가 최고 6배 가량 증가했다. PC방 순위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5위를 달성했다. 지난 1월 개막한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도 인기선수가 출전하는 경기 일정에 넥슨 아레나 전 좌석이 매진되고, 유튜브 생중계 동시 시청자 수 1만6000여명을 달성하는 등 게임의 흥행에 힘입어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런 흥행의 요인에는 ‘한 번이라도 게임에 접속한 라이더 분들에게 감사하자’라는 기조 아래 유저 입장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고자 노력하는 ‘카트라이더’의 노력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 아울러 ‘형독’ ‘김택환’ 등 ‘카트라이더 리그’ 출신의 게임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카트라이더’ 영상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문호준과 유영혁, 신종민 등 현재 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개인 인터넷 방송을 통해 팬덤을 형성하며 게임 및 리그의 인기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

아울러 넥슨은 ‘카트라이더’ 게임과 리그에 성원을 보내주는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리그 선수, 해설위원 등 다양한 게스트를 섭외해 유튜브, 트위치 등 플랫폼에서 온라인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오는 3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넥슨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리그++’는 김대겸, 정준 해설위원과 문호준 선수, 김효진 아나운서가 참여해 매회 전 주차 경기를 솔직하게 리뷰하는 토크쇼 형식의 라이브 방송이다. 출연진들이 ‘카트라이더 리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직설적인 경기 해설을 제공하고, 시청자들의 실시간 댓글에 적극적으로 답하면서 14일 두 번째 방송에 2500여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했다.

이와 함께 넥슨 트위치 채널에서는 13일부터 5회에 걸쳐 ‘카트라이더 리그’ 선수를 초청해 게임 플레이 노하우를 듣고 유저들과 레이싱을 즐기는 ‘카트라이더 라이브’를 진행한다. ‘카트라이더 리그’의 이재혁-김응태 선수가 출연한 첫 번째 방송에서는 선수들이 출발선에서 10초 가량 늦게 시작하거나 한 손으로 플레이하는 등 재치 있는 방식으로 시청자들과 게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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