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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과 의사들, ‘따뜻함’ 나누는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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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동근기자 |  2019.02.18 17:37:58

한미약품과 서울대 의대 출신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는 23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 제7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진행한다.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열린다.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1막 서곡과 드보르작 교향곡 제 8번 4악장 등 클래식과 오페라가 공연된다.

춘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이종진이 지휘를 맡은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김순영이 협연하며, 클래식평론가 박제성이 사회를 진행한다. 서울 성동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 합주단인 ‘어울림단’과, 전북 익산의 장애인 종합 복지시설 청록원 ‘블루엔젤스 콰이어’의 특별 출연도 예정돼 있다.

콘서트에서 조성된 예술교육기금은 어울림단과 블루엔젤스 콰이어에 6년째 지원됐다.

MPO는 서울의대 관현악단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연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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