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에 ‘현대판교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점은 ‘2030 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디저트 공간’을 표방하는 콘셉트 스토어다.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핑크색과 버블 모양 아이스크림을 형상화한 ‘버블(Bubbles)’ 디자인을 적용했다. 매장 벽면에는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대형 미디어월을 설치했다.
현대판교점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도 선보였다.
대표 메뉴는 매장의 콘셉트를 고려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버블스 트러플쉘 세트’ 및 ‘버블스 투모찌 세트’, 그리고 ‘모찌 선데’, ‘아이스크림 컵케이크’ 등 4종이다.
티트라 티 음료, 티라미수 쉐이크, 스트로베리 초코크런치 쉐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 제품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