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오 무렵 오규석 기장군수가 부산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30번째 부군수 임명권 반환 촉구 1인 시위를 연 가운데 피켓을 들고 부군수 임명권을 돌려줄 것을 부산시에 호소하고 있다.
오규석 군수는 시위 현장에서 본지에 “하루빨리 지방자치법에 보장된 부군수 임명권을 부산시는 돌려달라”며 “앞으로 임명권을 돌려받을 때까지 40회건 50회건 계속 1인 시위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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