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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10일 레스터 상대로 3경기 연속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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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한기자 |  2019.02.09 13:01:05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뉴캐슬과 홈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MOM’으로 선정됐다. (사진 = 토트넘 인스타그램 캡처)

‘손세이셔널’ 손흥민(27)이 정규리그 3경기 연속골 사냥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와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레스터시티를 상대하는 손흥민의 목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첫 3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11호골이다.

손흥민은 이미 이번 시즌에 리그컵과 정규리그를 합쳐 3경기 연속골을 작성했었다.

지난해 12월 20일 아스널과 2018-2019 타라바오컵(리그컵) 8강전 득점을 시작으로 12월 24일 에버턴과 정규리그 17라운드에서 멀티골(2골 1도움)을 작성한 뒤 12월 27일 본머스와 정규리그 18라운드에서 또다시 멀티골(2골)을 쏟아내며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정규리그 무대에서는 아직 이번 시즌 3경기 연속골을 넣지는 못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항상 그라운드에서 100%의 능력을 발휘하는 선수”라며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지난 3일 경기 이후 일주일의 휴식 시간을 보낸 손흥민의 다음 타깃은 레스터시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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