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3·1절 100주년 기념 2019년 신춘음악회를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시작되는 계절을 맞아 개최하게 된 이번 신춘음악회 ‘클래식 氏네 CINE 나들이’는 아름다운 영화음악과 클래식 연주, 탱고, 플라멩코 등 새로운 분야의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인생은 아름다워’, ‘케리비안 해적’, ‘사운드오브뮤직’, ‘쇼생크 탈출’, ‘타이타닉’ 등 익숙하고 다양한 영화음악과 댄스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군민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