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밸런타인데이 기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고급 랜드마크호텔 시그니엘서울은 오는 9일부터 럭셔리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어 스위트 룸 1박, 인룸 다이닝 조식 2인,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스테이의 ‘머스트 트라이’ 디너 2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샤롯데관 관람권 2매, 와인 1병, 초콜릿 1세트, 픽업과 센딩 서비스 각 1회,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혜택으로 구성됐다. 14일에는 스테이에서 머스트 트라이 디너 대신 밸런타인데이 특별 디너 2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8일부터 메인 타워와 이그제큐티브 타워에서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메이 타워는 디럭스 룸 1박, 클럽 라운지 2인, 델리카한스 홀케이크 1개, 스파클링 와인 1병, 객실 내 꽃다발 세팅,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 2인,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런치 메뉴 2인, 객실 내 꽃다발 세팅으로 구성됐다.
롯데호텔월드는 7일부터 전 객실 투숙객 대상으로 침대 위 꽃잎 장식, 와인 1병, 치즈 플래터 1세트 구성의 ‘프러포즈 키트’를 마련했으며, 롯데호텔울산은 11일부터 슈페리어 룸 1박, 클럽 라운지 2인, 룸서비스 혹은 엘바 3만 원권, 로니베어 1개, 얼리 체크인(오후 12시)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4시) 구성을 선보인다.
롯데호텔제주는 8일부터 디럭스 프라이빗 테라스 룸 1박, 조식 2인, 풍차라운지 2인, 시그니처 해온 스위밍 쿠션 1개, 초콜릿 케이크 커티시 1회 구성을 판매한다. 사전 예약 고객은 사계절 온수풀 해온 풀사이드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두 사람의 사랑을 축하하는 ‘프러포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 또한 11일부터 밸런타인데이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L7명동은 슈페리어 룸 1박,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롯데시네마 스위트콤보 이용권 1매,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혜택을, L7강남과 L7홍대는 슈페리어 룸 1박, 플로팅 바 이용권(음료와 안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혜택을 제공한다.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은 당일 객실 상황에 따라 제공된다.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구로, 명동은 8일부터 슈페리어 스위트 룸 1박, 딥디크 룸 스프레이 1개,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를, 롯데시티호텔제주, 대전은 슈페리어 스위트 룸 혹은 주니어 스위트 룸 1박, 씨카페 조식 2인, 딥디크 룸 스프레이 1개,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를, 롯데시티호텔울산은 11일부터 스탠다드 룸 1박, 조식 2인, 웰컴 드링크 2잔, 얼리 체크인(오후 12시)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4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