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마켓오 초콜릿’과 ‘투유’를 ‘해피하트 컬렉션’으로 한정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선보이는 해피하트 컬렉션은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유명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 협업해서 제작한 제품이다.
이번 컬렉션은 마켓오 초콜릿과 투유로 구성했으며, 작은 크기로 낱개 포장됐다. 투유 포장지에는 재치 있는 그림과 함께 ‘I LOVE YOU’, ‘FOR YOU, ‘I LIKE YOU’, ‘ONLY YOU’ 등 문구가 적혀 있다. 마켓오 초콜릿은 오리지널, 밀크, 콜드브루 티라미수, 딸기타르트 4종으로 구성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 2년간의 협업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에도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연인뿐 아니라 직장 동료나 가족, 친구 등 에도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하기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