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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선정

남부발전, 현장 청렴 활동 강화·부패사건 공판 체험·청렴 승진 가점제 시행 등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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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1.31 17:22:10

한국남부발전㈜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가 공공부문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각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총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시책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과 청렴 생태계 조성 등 6개 부문, 총 40개 지표에 대해 심사가 이뤄졌다. 권익위는 기관 유형별 평균점수와 표준편차를 반영해 1~5등급으로 구분, 발표했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지난해 ‘청렴 KOREA 선도기관 KOSPO’를 회사 경영 핵심가치로 삼아 상임감사위원 청렴 특강 개최, 반부패 지휘부 회의 등 현장 청렴 활동을 강화했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법원 부패사건 공판 체험을 통해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 승진 가점제를 확대 운영했다고 덧붙였다.

손성학 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은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탐하지 않는 것으로 직원 스스로 청렴하다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져야 부패 앞에서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다”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계속 공공기관의 청렴 문화를 선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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