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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7년 연속’ 1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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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1.31 16:03:48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31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연속으로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를 달성하게 됐다.

부산시는 이번 시책평가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 울산시, 전남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1등급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부산 내부의 각종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 개선 및 고강도 청렴 시책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민·관 협력 청렴 문화 확산사업을 적극 추진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그동안 기관장, 고위직,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추진체계를 확립하고 ▲전 직원 청렴 교육 의무이수제도 시행 ▲공무원 행동강령 및 음주운전 징계기준 대폭 강화 ▲공직 비리 신고 채널 다양화로 청렴한 공직관을 확립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청렴 마일리지 제도 운영으로 자율적 청렴 실천 환경 조성 ▲청렴 실천 우수사례 선발제도 ▲고객 불만 제로 시스템 ▲청렴 해피콜 운영으로 제도상 부패 유발요인을 적극 발굴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부패방지 시책평가가 7년 연속 1등급 및 청렴도 1위 달성으로 인정받은 만큼 꾸준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조직 내 청렴 일상화를 만들겠다”며 “부산 소재 공공기관과 청렴 파트너 활동을 전개해 청렴도 동반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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