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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부산 부시장 “청와대 특감반 조사서 이미 소명 마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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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1.30 09:17:07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사진)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과거 금융위 국장 재직 시절 비위 의혹에 대해 부산시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지난 29일 늦은 오후 부산시를 통해 최근 일어난 본인에 대한 과거 금융회사에서 스폰을 받았다는 언론 의혹 제기에 입장문을 내고 사실이 아님을 주장했다.

유재수 부시장은 “본인에 대한 허위사실이 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며 “투서에서 제기된 각종 문제는 이미 청와대 특별감찰반 조사과정에서 소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금융권 인사 관련 사안은 인사 추천 시 통상적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나 종사자들에게 세평을 구하는 과정이었다. 이에 개인적 의견을 전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유 부시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투서의 일방적인 주장을 지속해서 반복해 제기하는 것은 저 개인에 대한 심대한 명예훼손으로 법률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강력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다음은 유재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의 입장문 전문

 


본인에 대한 허위사실이 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투서에서 제기된 각종 문제들은 이미 청와대 특별감찰반 조사과정에서 소명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투서의 일방적인 주장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제기하는 것은 저 개인에 대한 심대한 명예훼손으로 법률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인사관련 사안은 인사 추천시 통상적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나 종사자들에게 세평을 구하는 과정이었으며, 이에 개인적 의견을 전달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종결된 사안에 대해 악의적, 반복적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입니다.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유재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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