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휴양 밸리 산업과(과장 소창호)는 대봉산 생태숲 체험관 1층 대회의실에서 산삼 휴양 밸리 사업장 현장 소장 및 담당 공무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각 사업 현장의 안전·품질·공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또한 청렴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각 사업장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의 청렴 결의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사업 추진을 빈틈없이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함양군은 2020년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의 부행사장인 병곡면 광평지구와 원산지구에 산삼 휴양 밸리(모노레일) 사업 외 4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장 내 안전 품질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토목건축 전기 등 분야별로 문제점 및 대책을 마련하여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함과 동시에 엑스포 개최에도 철저를 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업장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업무협의와 함께 ‘청렴한 함양’을 위해 앞장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사업장 관계자들의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앞으로의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이후에도 현장 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과의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2020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