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합천군 제공)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거리 캠페인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시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군의장, 합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주부민방위 기동대 등 민간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맞이 합천군 안전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합천시장을 중심으로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설 연휴 꼭 필요한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리플릿과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안전신문고 등을 군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홍보물에는 귀향길 안전운전과 연휴 기간에 가스 사용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 등을 기재하여, 군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행기 안전총괄과장은 “군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