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이 부산 남구에 있는 소화영아재활원에 방문해 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가 28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 남구에 있는 장애아동 양육시설인 ‘소화영아재활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상의에 따르면 회장단의 이번 방문은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 시설을 둘러보고 양육시설에 있는 아이들에게 기업인들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부산상공회의소 허용도 회장과 이남규·백정호·박수복·송정석·오형근·김경조 부회장과 이갑준 상근부회장, 이병곤 사무처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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