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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 초청… 시설 견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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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식기자 |  2019.01.28 10:02:36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이 운항훈련원에서 항공기 조종 훈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지난 25일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내그비) 어린이 기자단’을 초청해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자사 시설을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대한항공이 매년 주최하는 초등학생 대상 사생대회다. 대한항공은 2017년부터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을 선발해 사생대회 현장의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견학은 기자단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항공 본사의 운항훈련원, 객실훈련원, 정비훈련실습장 등을 둘러보고 체험하며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어린이들만의 시각으로 취재했다고 대한항공은 전했다.

기자단은 정비훈련실습장 방문으로 대한항공 본사 견학을 시작했다. 정비훈련실습장에서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위해 정비사들이 정비하는 모습을 보며 정비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평소에 항공기를 구성하는 주요 부품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다음 견학 장소인 운항훈련원에선 실제 보잉 747-400 항공기와 동일한 조종석 환경을 갖춘 훈련용 모의 항공기를 이용해 항공기 조종 훈련을 하는 장면을 취재했다. 기자단은 전문 교관의 항공기 조종 시범을 보고 들은 후 직접 모의 항공기를 체험했다.

마지막 견학 코스인 객실훈련원은 객실승무원의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기 위한 안전훈련과 서비스 훈련을 받는 곳이다. 안전훈련에는 도어 작동법, 비상 장비 작동법, 비상 탈출 훈련 등이 있다. 기자단은 객실훈련팀 전문 강사들의 설명을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기자단의 취재 내용은 내그비 홈페이지 및 대한항공 SNS 채널 등을 통해 전달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에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반기부터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 지원자를 접수 및 선발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사생대회와 대한항공 곳곳을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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