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연양갱’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지널 팥 양갱(10개)과 국산 단호박(9%)으로 만든 단호박맛(10개)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전통적인 ‘사군자’를 알록달록 다채로운 컬러로 재해석한 한정판 패키지가 적용됐다. 가격은 낱개 가격과 동일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통의 연양갱이 젊은 디자인을 입고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했다”며 “세련된 고급 한정판 패키지에 담아 품격 있는 설명절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