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음악공간인 언더스테이지가 뮤지컬배우 민경아 씨의 ‘작은 음악회’를 연다.
18일 공연계에 의하면 뮤지컬배우 민경아는 오는 29일 저녁 8시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김수로 Curated 13 민경아의 작은 음악회-Once Upon A Dream’을 진행한다.
민경아는 오는 5월 19일까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지킬을 사랑하는 엠마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공연을 하고 있는 민경아가 공연 중 시간을 쪼개서 준비한 음악회로, 스폐셜 게스트로 뮤지컬 디바 정선아,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박강현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