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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전환점 찾는다… 오픈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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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1.16 10:39:21

지난해 10월 20일,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이수현 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4년차를 맞아 한류 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 나선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오픈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국내 최대 한류 페스티벌인 BOF를 부산의 새로운 문화관광 파워 콘텐츠로 성장시키기 위해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인 BOF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pop 콘텐츠를 부산의 대중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축제다.

이번 BOF 오픈 포럼은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이 좌장을 맡아 ▲BOF 성과, 향후 계획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BOF 역할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방향성을 찾는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토론은 장규수 연예산업연구소 소장, 소병균 전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문창호 서울신문 문화사업부 차장, 공영익 부산외대 교수, 정기환 ㈔거리문화예술협회장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산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BOF가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포럼은 BOF의 전환점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시는 다양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부산을 더 멀리, 더 넓게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오픈 포럼은 BOF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BOF는 주최 측 집계로 지난 3년간 외국인 10만 6000여명을 포함해 총 78만 9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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