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3일 ‘경주컵 2019 동계클럽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장을 찾아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주 시장은 경기장에서 참가선수, 지도자, 가족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기록석, 경기장 내·외부, 부대시설 등을 둘러보고, 경기 진행과 관람에 차질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주 시장은 선수들에게 “화랑의 정신이 깃든 경주에서 진취적인 기운을 받아 앞으로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격려하고, “무엇보다 추운 날씨에 안전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대회 관계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