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최동원(롯데), 김시진(삼성) 선수를 새로운 레전드 선수 카드로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84~1985년 활약한 422명(EX 등급 4명, 포텐셜 등급 24명 등 특수카드 포함)의 선수 카드도 공개했다. 아울러 1982년 창단한 ‘삼미 슈퍼스타즈’도 업데이트했다.
‘시그니처(Signature)’ 카드로는 배영수(’04 삼성, ’15 한화)와 린드블럼(’15 롯데, ’18 두산) 선수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