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판타지 모험 RPG ‘별이 되어라!’의 신년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별이 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신위동료인 ‘프라이드’를 처음 공개했다. 프라이드는 타락의 칠죄종 세력 소속으로 교만의 왕자로 불린다는 것.
프라이드를 신규 공개해, 타락의 칠죄종 세력이 모두 공개돼 신규 보유 효과와 마스터 업적, 업적 장신구가 추가됐다. 기존 칠태량, 하이든의 기사, 이스타 샤락함대 등 특정세력 동료들을 모두 보유하면 클리어할 수 있는 업적이 추가된다.
PvP 콘텐츠 10인 아레나는 진영별로 10명씩 최대 20명의 영웅들이 한 전장에서 승부를 겨루는 내용인데, 전투 밸런스 조정으로 더 박진감 있게 강화됐다. 보상도 상향 조정됐다.
또 새해 복을 훔쳐서 달아난 말썽쟁이 복돼지를 혼내주고, 복돼지 돈주머니와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이벤트도 새롭게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