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이 지난 10일 오전 부산 동구 범일동에 있는 BNK저축은행 본점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영업성과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도 같이 진행해 총 5개 부문에 대해 10명의 임직원에게 포상했다.
BNK저축은행은 올해를 기업 가치 극대화의 원년으로 삼고 지속 성장을 위한 3대 목표를 발표했다.
BNK저축은행이 정한 올해 3대 목표는 ▲그룹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연계 영업 강화 ▲균형 있는 성장 지원을 위한 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 ▲직원 개인역량 강화와 소통하는 직장문화 정착이다.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인 서민금융 지원 확대와 안정자산 위주의 영업을 활성화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업계 대표의 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