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오거돈 시장, 지역 경영인들에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협력 당부

10일 오전 ‘2019년 부산지역 경영자 신년조찬회’서 지역 경영인에 재차 동남권 신공항 의지 밝혀

  •  

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1.10 10:54:58

오거돈 부산시장 (사진=변옥환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부산경영자총협회 신년회에서 부산지역 경영인들에게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부산시는 오거돈 시장이 10일 오전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9년 부산지역 경영자 신년 조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부산경영자총협회와 부산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조찬회에는 오거돈 시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기업체 최고경영자와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오거돈 시장은 지역 경영인들에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해 뜻을 모아 함께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오거돈 시장은 “지역 산업경쟁력과 미래 발전 잠재력을 좁은 틀에 가둬버린 김해신공항이라는 잘못된 정책을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며 “부울경 800만이 염원하는 동남권 관문공항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시장은 “바다길, 땅길, 하늘길이 시작되고 끝나는 부산에 한반도 평화는 경제 재도약의 결정적 기회다. 기회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전제가 제대로 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이라며 “시는 총력전을 벌일 각오가 돼 있으니 경영인 여러분들이 지역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나서주실 것을 절박하게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