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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기념집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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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9.01.09 16:30:03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광화문글판 글귀를 엮은 기념집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이들의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1991년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광화문글판을 내걸고 있으며 20년과 25년을 맞은 2010년과 2015년, 역대 글귀를 엮은 기념집을 발간했다는 것.

이 책은 그간 5만7000여권이 판매됐고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어린이 재활병원)와 삼척 탄광촌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건립, 지역아동센터 인문학·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사업에 쓰였으며, 지원금액은 총 6200만원이다.

아울러 교보생명은 지난해 추가로 발생한 기념집 발간 수익금을 9일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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