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새해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어스(Save the Earth)’를 시작하며, 첫번째로 ‘플라스틱 빨대 안쓰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플라스틱 빨대는 해양 생물에게 치명적이고 인체에 유해한 미세 플라스틱을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대체재인 실리콘과 스테인리스, 종이로 만든 ‘대안 빨대’를 판매한다는 것.
또 11번가는 많은 고객들이 ‘대안빨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송비를 지원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