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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새해맞이 도시철도 안전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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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1.07 15:53:42

부산교통공사 박영태 사장직무대행이 지난 4일 광안승무지소를 찾아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가 2019년 새해를 맞아 도시철도 안전점검에 나섰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4일 광안승무지소 등 11곳에서 안전점검 및 직원 고충을 듣는 시간을 보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공사 임직원은 광안승무지소, 대저차량사업소, 종합관제소 등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도시철도 안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2호선 기관사들이 근무하는 광안승무지소를 찾은 박영태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2호선의 승무 운용 현황을 보고받은 뒤 기관사들에게 열차 안전 운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현장을 찾은 다른 임원들도 온도 급강하에 따른 궤도 관리상태, 시설물 동파 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현장 관계자와 함께 확인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시민들로 구성된 공사 ‘안전패밀리’를 비롯한 부산시, 연제구, 동래소방서, 시민모니터봉사단 등과 함께 1호선 시청역에서 합동 안전캠페인을 열었다.

박영태 사장직무대행은 이날 “현장이야말로 도시철도 안전의 최전선인 만큼 꾸준하고 꼼꼼한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공사는 매달 4일로 지정된 ‘안전점검의 날’에 임직원이 함께 도시철도 주요 현장을 돌며 안전에 대한 제반 사항을 점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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