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임영진 사장이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Deep FOCUS’ 전략을 강조했다고 2일 밝혔다.
임 사장은 “2019년은 한 차원 더 진화한 ‘Deep FOCUS’ 전략 방향을 통해 모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 시장을 이끄는 탁월한 가치를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5가지 아젠다(F.O.C.U.S)로 △결제시장 혁신하는 First Move 가속화(First Mover in Payment) △최적의 멀티파이낸스 전략 추진(Optimal Multi-Finance) △‘超개인화’ 통한 차별적 고객경험 구현(Customer-oriented Service) △한계 없는 비즈니스 확장(Unlimited Business) △성과로 연결되는 최고의 역량 구축(Superb Enabler)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