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기자 | 2018.12.29 15:20:31
KBS 2TV 간판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이 인턴 제도를 도입했다. 개그맨 이용진이 첫 주자로 합류했다. 1박 2일 측은 29일 “이용진이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 정준영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용진은 최근 ‘더 전주 라이브 특집’을 통해 처음 등장, 예능감을 자랑했다”며 “이용진이 1박 2일의 첫 인턴으로서 새로운 웃음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