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가상·증강현실제작 지원센터’ 건립 본격 추진

  •  

cnbnews 강성태기자 |  2018.12.27 18:12:40

‘울산 가상·증강현실(VR/AR)제작 지원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2시 동구 일산동주민센터 및 센터건립현장에서 송병기 경제부시장, 김종훈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가상·증강현실(VR·AR)제작 지원센터 건립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기획재정부의 ‘산업(고용)위기지역 혁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며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울산과학대학교가 참여 한다.
 

센터는 총 사업비 55억 원(국비 32억 원, 시비 23억 원)이 투입돼 동구 일산동 944-6 번지에 3층 규모(부지 1578㎡, 건축 연면적 1000㎡)로 건축되며, 2019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 센터에는 입주지원실, 전시실, 체험실, VR·AR 장비 및 개발실 등이 마련된다.
 

센터가 완공되면 공동 제작 장비를 구축해 디지털콘텐츠 교육 및 창업지원,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울산 VR/AR 제작지원센터는 지역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육성거점이 돼 조선산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창업 및 관련 기업의 지원 등의 사업 추진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