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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사회적기업 종사자 위한 협약보증 실시

연소득 5000만원 이하 근로자에 최대 임차보증금 90% 지원… 일반 전세자금보증보다 보증료 0.1%p, 금리 0.25%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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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8.12.26 16:53:06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사회적 가치 활성화 협약전세 자금보증’ 금리 및 보증료 (자료=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사회적 가치 활성화 협약전세 자금보증’을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원회에서 지난 2월 8일 발표한 ‘사회적 금융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공사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KEB하나은행과 함께 지난 8월 23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이기도 하다.

보증 대상자는 연소득 5000만원 이하면서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은 사회적 기업 또는 사회복지 사업법에 근거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시설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다.

보증한도는 연 소득에 따라 최대 2억원 이내에서 임차보증금의 90%까지 가능하다. 또 금리는 일반 전세자금보증보다 0.25%p 낮게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보증료는 기본 보증료율에서 0.1%p 우대되며 임차보증금이 2억원 이하인 경우 최저보증료율 연 0.05%가 적용된다.

HF 관계자는 “전세자금 대출이 필요한 고객은 하나은행을 방문해 상담 후 대출가능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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