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최철홍 회장이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고객중심나눔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매년 리더십의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지속가능, 혁신, 소통, 윤리, 일자리 창출, 글로벌, 사회적 책임 등 15개 부문에서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한 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리더 2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올바른 상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선구자 역할을 해옴으로써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중심나눔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는 것.
최 회장은 지난 1991년 설립된 보람상조개발을 시작으로 장례문화 관행과 악습에 맞서 장례용품의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장례서비스 품질을 개선했으며, 가격정찰제 등을 시행해 선진 장례문화를 이끌었다. 2014년 장례지도사 국가자격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전문 장례지도사를 자체적으로 배출해내고 있다. 아울러 의정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주요 도시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면서 보람상조만의 고급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 회장은 고객과 이웃에게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봉사,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후원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최 회장은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2017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부분 대상 △2017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대상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국회의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의 모범적인 경영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그룹이 창립부터 지키고자 했던 상부상조 정신을 잊지 않고 고객, 임직원,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 이념을 토대로 보람그룹이 업계 리더로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