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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퇴직임원모임 ‘한중회’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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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8.12.20 09:24:35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퇴직임원 모임인 한중회의 송년모임을 지난 18일 방이동 한미약품 빌딩 3층 중식당 어양에서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이관순 부회장 등 전∙현직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2년간의 공백을 깨고 현업으로 승진 복귀한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은 “한미약품은 현재 신약 임상 파이프라인을 통해 2건의 글로벌 3상 임상과 2~3건의 2상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2~3년 이내에 최소 1개의 글로벌신약이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79세의 나이에 젊음과 건강을 유지해 건강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을 받은 임성기 회장은 “건강관리에는 공짜가 없다”고 말했다. 매일 2시간씩 헬스, 저녁 9시 뉴스를 시청하면서 러닝머신 위에서 45분간 걷기 등의 비법을 공개했다.

한중회는 1993년 창립해 올해로 25년째다. 김수웅 바이오제멕스 대표, 민경윤 한미약품 상임고문, 이영욱 차바이오텍 대표, 한창희 에스바이오메딕스 사장, 양한섭 유케이케미팜 부사장 등 제약업계와 IT, 광고, 자동차산업 등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는 한미약품 임원 출신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분기 모임이 10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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