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인제지역 청소년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며 꿈과 끼를 맘껏 펼치는 2018 예술축제 보고·듣고·느끼는 삼색콘서트 어울림 공연이 18일 오후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인제교육지원청 주최·인제군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중학생 600여명이 참여, 올해 교육과정과 방과 후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국악 인디밴드, 랩·비보이 공연 등 음악, 미술, 체육 분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 올해 3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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