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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겨울밤 천체관측 ‘별별잔치’ 별보기 체험

부산시설공단 주최·부산과학기술협의회 후원… 천체망원경 별보기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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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8.12.12 14:26:27

오는 21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천체관측 별별잔치’ 포스터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겨울밤 부산의 도심공원인 부산시민공원에서 이색적인 천체망원경 별보기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 일대에서 겨울밤 천체를 관측하는 ‘별별잔치’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의 천체망원경 장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설공단이 주최하고 부산시민공원 주관으로 열리며 가족 단위 밤하늘 별보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천체관측 ‘별별잔치’ 체험은 3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공원 경관조명 사진이 담긴 엽서를 나눠준다. 이는 공원 내 느린 우체통에 넣어져 1년 뒤 받아보게 돼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추연길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 밤하늘 신비로운 별의 세계를 관측할 수 있는 공원의 색다른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공원 내 동절기 경관조명 및 라이트아트 작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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