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남부발전, 창업벤처기업 5곳에 성장자금 1억원 지원

  •  

cnbnews 변옥환기자 |  2018.12.12 14:16:29

한국남부발전 이충호 건설기술처장(왼쪽 네 번째)이 부경대 권순목 산학협력단장(다섯번째)과 창업벤처기업 관계자들과 지원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부산지역 대학교 캠퍼스 내 창업벤처기업에 1억원의 성장자금을 지원한다.

남부발전은 지난 11일 부경대 내 산학협력관에서 부경대 및 ‘캠퍼스 창업벤처 K-서포터’ 프로젝트 선정기업 5곳에 자금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K-서포터 프로젝트는 남부발전의 R&D 수행을 통한 기술료 수익으로 지역대학 내 입주한 발전·에너지 신성장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창업·안정화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지난 10월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부산지역 창업선도대학(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경성대, 동서대)과 협업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상기업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유망벤처기업 5곳에 대해서는 연간 약 2000만원의 성장자금이 지원되며 지원금은 신규 인력 채용 등 일자리 창출과 기술력 제고를 위해 사용된다.

신정식 사장은 “남부발전과 지역대학, 창업벤처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원체계 확대로 창업 분위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