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산청 한방가족호텔 연회장에서 2018 항노화 서비스 인력양성 사업인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과정 수료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란 서부 경남의 자연 관광자원을 활용한 웰빙, 행복, 건강이라는 항노화 관광프로그램의 전문 관광안내자다.

또한, 지역별로 합천․거창․산청․함양군 교육생 40명이 수료하였으며 합천군은 1차 과정으로 지난 6월18일부터 8월10일까지 총 2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신추옥 등 8명이 수료증과 자격증을 취득했다.

조수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향후 지역인재를 활용한 수준 높은 항노화 웰니스관광서비스 제공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