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옐로카펫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옐로카펫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함께 2016년 7월부터 이어져 온 D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 것.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설치되는 안전 보호 시설물로 마치 가로등 불빛을 비춘 것 같은 모양으로 아이들에게 횡단보도안전 공간을 제공하며 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 어린이가 잘 보이도록 교통사고 예방 기능을 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옐로카펫이 설치되길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이유를 게시글로 신청하면 관련 유관 기관과 검토과정을 거쳐 선정된 초등학교 부근에 옐로카펫을 설치해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