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8.12.06 09:15:55
인제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이 특별한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작가들의 기증으로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에 소장돼 있는 작품 158점이 전시되는 이번 특별전은 기증 작가들의 최근 또는 전성기 때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강명순, 김영철, 김종상, 나정태, 이광수, 전동화, 최미경 작가의 다양한 소재와 기법이 표현된 작품 21점도 선보인다. 소장 작가전은 내년 3월 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