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경기자 | 2018.12.05 13:55:50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5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양평 원예영농조합 소속의 신교성(71세)씨 딸기 하우스에서 신 씨가 이른 아침부터 탐스럽게 잘 익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덕유산 맑은 물을 먹고 자란 거창 딸기는 추울수록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