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가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기업 홍보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협력에 나선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보육과 간병 등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경오염을 해소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경영에 필요한 제품 홍보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캠코가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지원사업에 나서 블로그, 페이스북, 웹진 등 SNS를 활용해 국민에게 직접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하고 해당기업 생산제품을 홍보한다.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지원을 위해 캠코는 공식 블로그와 캠코 웹진 내 ‘캠코 더불어장터’ 코너를 신설하고 기업소개와 대표 인터뷰, 생산제품 등을 게시해 각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캠코의 대국민 소통 채널을 활용해 기업과 제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캠코 더불어장터 개설을 기념해 캠코는 홍보 지원 대상 기업 가운데 하나인 ㈜담아요와 협력, ‘캠코와 함께하는 착한 상품! 착한 소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담아요의 홍보콘텐츠를 SNS로 공유하는 고객 가운데 총 60명을 추첨해 해당 기업의 생산제품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