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BPA, 부산항 안전 실현 위한 ‘항만근로자 안전교육’ 나흘간 진행

  •  

cnbnews 변옥환기자 |  2018.12.04 17:48:19

부산항만공사가 4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부산항 검수·검정업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부산항 검수·검정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나흘간 안전특별교육에 나선다.

BPA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나흘간 본사 1층 대강당과 부산 신항 4부두에서 부산항 현장 선박 화물 조사 근로자 200여명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항 안전기준 매뉴얼’에 따른 안전한 작업환경과 보호장구 착용, 검수·검정업 작업 시 유의사항, 안전사고 예방법 등 현장 사례 중심의 내용을 다룬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공사는 그동안 부산항 안전문화 정착과 노동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항만근로자 대상 안전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지난 2015년부터는 항만전문인력 양성기관인 한국항만연수원(부산연수원)과 협력해 항만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해오고 있다.

남기찬 사장은 “노동집약적이고 대형 중장비가 많이 투입되는 항만 특성상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며 “항만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 캠페인 등을 확대 추진해 안전한 부산항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