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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공사 상생 협력을 위한 MOU 체결

고속도로 건설공사 행정지원 협조 건설시공사, 지역경제 발전에 상생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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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8.12.04 14:14:23

경남 합천군은 2층 소회의실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정판용 부군수, 박현섭 함양 합천 건설사업단장, 김면 합천 창녕 건설사업단장과 참여시공사 대표로 한화건설(4공구) 박성규 소장, 계룡건설(5공구) 오시근 소장, 한화건설(6공구) 김상호 소장, 두산중공업(7공구) 박찬종 소장, 경남기업(8공구) 김상회 소장, 태영건설(9공구) 이용수 소장 등이 함께하여 고속도로 건설공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합천군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체결로 합천군은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진출입로로 이용되는 농로 및 제방 도로 등 합천군 관리·비관리 도로에 대한 사용을 지원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각종 인허가 신청 및 협조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여기에 참여시공사는 소요 능력을 충족하는 범위에서 합천군 관내 업체의 장비, 생산제품에 대하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사업장 내 식당 운영 시 합천군 생산 농축산물 사용함은 물론 합천 사랑 상품권을 각종 행사 또는 안전교육 포상 등에 활용하여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문준희 군수는 “고속도로 건설 관계자들에게 공사 추진과정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특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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