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남북의 대표 국밥인 ‘서울식 설렁탕국밥’ ‘평양식 온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오뚜기 컵밥 라인의 신제품인 ‘서울식 설렁탕국밥’ ‘평양식 온반’은 잘 우려낸 육수에 큼직한 고기가 들어있다. ‘서울식 설렁탕국밥’은 진한 사골육수에 큼직한 쇠고기 편육이 들어있으며, ‘평양식 온반’은 정갈하고 담백하게 끓인 육서에 쇠고기와 숙주나물이 어우러져 있다는 것.
또 오뚜기는 컵밥 라인이 지난 10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 ‘2018년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