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가 1부 8.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3.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4%까지 치솟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세 배우 정해인이 박나래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함께 다큐멘터리 ‘곰’의 예고영상 목소리 더빙을 했다.
정해인과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더빙을 마친 박나래는 인터넷용 영상 촬영을 앞두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정해인의 긴장을 풀어주며 리드했다. 게다가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출연 약속까지 받아냈다.
또 ‘남은파’(남자들의 은밀한 파티)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달력촬영까지 나 혼자 산다는 11월 마지막 밤까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