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킨텍스, 이상엠엔씨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고객사랑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300여 기업들이 참여하고 500여 부스 규모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참가업체 판로개척을 위한 MD 상담도 동시에 진행됐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거리와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모든 사람이 함께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거창에서는 5개 업체(농부와 약초꾼, 농업회사법인 모리, 이수미팜베리, 세명한방, 하늘호수)가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거창의 우수한 특산품을 홍보했다. 행사 기간 중 내․외부 방문객들에게 가장 주목받은 기관에 주는 ‘올해의 고객사랑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