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입교생 70여 명과 함께 “제3기 여성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 운영되는 여성 전문 교육과정으로 8회에 걸쳐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되며 희망교육개발원 김경희 원장을 시작으로 방송인 안문현, 재무제테크 강사 정상철 교수 등 강사를 모시고 ‘여성리더를 위한 oh! happy day!’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이순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합천군 여성 아카데미가 미래사회의 여성리더의 자질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합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