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가 ‘더 친절한 남구 만들기’를 위해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남구는 26일 6층 대강당에서 직원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소통친절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전화민원 응대역량을 강화시켜 민원발생 소지를 막고 구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주민의 심리적 욕구 이해를 통해 소통과 공감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사례별 전화 화법 익히기로 전화 및 방문민원 친절 서비스마인드 함양하는 등 직원들의 친절행정 실천 의지를 강화했다.
김진규 청장은 "이번 교육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친절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실시해 친절로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는 더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