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하는 2018년 시민 공개강좌 '경주 옛 문화 바로알기'가 오는 28일 경주 문화원에서 '신라와 백제의 토목·건축기술 비교'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2012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매년 4회 분기별로 '경주 옛 문화 바로알기'란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해 경주시민들에게 공개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백제 고고학을 전공하는 한얼문화유산연구원 조원창 원장이 진행하는데 황룡사 토목·건축과 관련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